부산시가 세계적인 영화제 도시 프랑스 칸과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합니다.
부산시는 프랑스 칸에서 '영화 인력양성 및 영화 관련 상호 교류,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'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.
부산과 칸은 협력 관계를 맺어 급변하는 영화, 영상 콘텐츠 산업 환경에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.
두 도시는 모두 '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'로 선정된 곳으로 앞으로 단편영화 제작과 공적개발원조 사업 공유 등에 대한 교류도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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